'PGC 2025'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한국 팀들이 기다리던 첫 치킨(매치 우승) 소식을 전하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태국의 풀 센스가 폭발적인 기세로 치고 나가며 우승 경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한국은 지긋지긋한 'NO치킨'의 늪에선 탈출했으나, 압도적인 점수 차로 벌어지는 선두를 추격해야 하는 더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됐다.이날 한국 팀의 주인공은 DN프릭스와 배고파였다. 1일 차 14위에 머물렀던 DN프릭스는 특유의 교전 집중력을 되살리며 한국 팀 중 가장 먼저 치킨을 획득했으며, 이후로도 센스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종합 5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무색무취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