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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등짝'에 도전하는 주성욱

기자

2014-09-09 23:43

'원조 등짝'에 도전하는 주성욱
우리는 아직도 '원조 등짝' 박정석의 등근육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아직까지도 그는 '등짝'이라고 불리고 있죠.

그리고 같은 팀 선배의 뒤를 이어 주성욱이 새로운 '등짝'에 도전합니다. 주성욱을 화보 모델로 결정했지만 사실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꽃미남도 아니었고 화보 촬영은커녕 사진 촬영도 자주 하지 않았던 선수였으며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가 과연 약간은 오글(?)거리는 컨셉트의 촬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 없었죠.

하지만 주성욱은 흰 티와 청바지를 입힌 뒤 진행한 첫 촬영에서 기자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날려버렸습니다.

환하게 웃었고 비율도 좋았고 무엇보다 렌즈에 비친 주성욱은 실물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것이죠.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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