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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 타릭, 해양 구조대로 변신

남윤성 기자

2016-06-28 10:28

풀파티 타릭.
풀파티 타릭.
타릭-미스포츈-피오라 여름 스킨 발매

리그 오브 레전드가 2016년 여름을 맞아 타릭과 미스 포츈, 피오라의 풀 파티 스킨을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사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서렌더앳20(www.surrenderat20.net)에 따르면 6.14 패치를 통해 타릭과 미스 포츈, 피오라의 여름 스킨이 선을 보인다.

근육질 스타일에 미남 캐릭터인 타릭은 해양 구조대로 변신한다. 망치를 들고 있던 손에는 구호용 스피커를 든 타릭은 구호 튜브까지 갖고 다니면서 구조대 장비를 모두 갖췄다. 근육질 몸매를 구조대 조끼로 살짝 가린 타릭은 본진으로 돌아갈 때 상의를 탈의하면서 여름에 최적화된 몸매를 보여준다.

쌍권총을 사용하는 챔피언인 미스 포츈은 양손에 물총을 들면서 여름임을 알렸다. 머리에는 휴가에 쓸 법한 챙이 넓은 모자를 썼고 하이힐로 한껏 멋을 낸 미스 포츈은 한 방에 두 놈을 쏠 때에는 물총에서 물놀이 공을 발사하고 궁극기인 쌍권총 난사를 쓰면 물이 발사되면서 여름이라는 느낌을 준다.

펜싱 선수 콘셉트인 피오라는 여름 시즌을 맞아 사브르 대신 긴 풍선을 손에 들었다. 비키니에 비치 샌들을 신은 피오라는 목에 비치 타월을 감아 휘날리면서 전장을 누빌 전망이다.

'풀 파티'라는 이름이 붙은 여름 스킨들은 모두 1350RP에 구입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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