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인기 절정 ASL, '리쌍록' 만원 관중 대비 특단의 조치

남윤성 기자

2017-01-16 12:01

인기 절정 ASL, '리쌍록' 만원 관중 대비 특단의 조치
8강에 돌입하면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 리그가 오는 17일 열리는 이영호와 이제동의 4강전에 관중이 몰릴 것에 대한 대비책을 내놓았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7일 열리는 이영호와 이제동의 4강전에 프릭업 스튜디오가 가득찰 경우 인근에 있는 위메프 카페 삼성역 지점에서 영상으로 관람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지만 지난 10일 열린 이제동과 송병구의 맞대결 때 관중들로 가득 차서 일부 팬들이 현장에서 관전하지 못하고 돌아가기도 했다.

전통의 맞수인 이영호와 이제동의 '리쌍록'을 앞두고 있는 아프리카TV는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관전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삼성역 7번 출구에 위치한 위메프 카페 삼성역 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영호와 이제동의 4강전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