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3월2일부터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번 로스터 등록에는 큰 변화는 없다. 락스 타이거즈는 바이탤리티로부터 영입한 김민수를 정글러로 등록시켰고 콩두 몬스터는 1라운드 로스터에 없었던 박기선을 등록시켰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서포터로 영입한 '레이즈' 오지환을 정글러로 변경시켰으며 롱주 게이밍은 최승민 코치를 넣었다.
이번 로스터는 3월2일 2경기인 롱주 게이밍과 MVP의 대결부터 적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