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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주성욱 #부진#전태양#개인방송#흰티...1편

이소라 기자

2017-03-24 02:01





[영상인터뷰] 주성욱 #부진#전태양#개인방송#흰티...1편
한때는 기계처럼 게임을 잘한다는 이유로 '주파고'로 불렸던 사나이. 프로토스전을 가장 잘하는 프로토스로 명성이 높았던 그의 이름은 바로 주성욱입니다.

하지만 팀이 해체하고 난 뒤 주성욱의 이름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같은 팀 동료였던 전태양이 3개월 만에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3억이라는 엄청난 상금을 획득했고 김대엽은 GSL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승승장구 했지만 주성욱은 보이지 않았죠.

그런 그가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리그 본선에 진출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아직 품이 완벽하게 올라온 상황은 아니었지만 백동준과 프로토스전에서는 날카로운 상황판단과 여전히 탄탄한 운영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주성욱은 그동안 왜이렇게 부진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전 동료인 전태양을 바라보는 그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리고 그의 옷장에는 흰 티가 요일별로 있다는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그동안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주성욱의 이야기를 1, 2편으로 나눠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이유와 최근 잘(?)나가는 전태양에 대한 마음을 담은 1편 영상을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죠.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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