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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연승에 두 손 꼭 잡은 정성민 '챔피언십 보인다'

박운성 기자

2017-04-08 14:23

[포토] 3연승에 두 손 꼭 잡은 정성민 '챔피언십 보인다'
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D조 경기가 열렸다.

피파 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에 출전할 최후의 3명을 가리는 승강전 D조에는 백전노장 전경운, 피파온라인1 우승자 김관형과 박준한, 정성민, 조준혁, 김동현, 이호가 대결했다.

18살로 D조 최연소 출전자 정성민이 연장전 끝에 김관형을 2대1로 꺾었다. 정성민은 1경기에서 박준한에게 0대3으로 패배한 이후 3연승을 달렸다.

3승 1패를 기록하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진출에 한발 다가선 정성민이 두 손을 꼭 쥐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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