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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MSI 우승하며 상금 최소 7억6천만 원 확보

남윤성 기자

2017-05-22 07:02

SK텔레콤, MSI 우승하며 상금 최소 7억6천만 원 확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에서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T1이 7억 6,000만 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SK텔레콤은 2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상에 오른 SK텔레콤에게는 이번 대회 총상금의 40%가 주어지고 이 금액은 7억6,000만 원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라이엇게임즈는 MSI를 앞두고 정복자 카르마 및 와드 스킨을 출시했고 총상금 169만 달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지난 15일 공개한 바 있다. 총상금 45만 달러(한화 약 5억원)였던 2016 MSI에 비교해 세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에게는 169만 달러 가운데 40%가 돌아가고 이를 환산하면 7억 6,000만 원 정도다. 하지만 이 금액이 전부는 아니다. 라이엇게임즈는 MSI가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 판매를 계속했고 수익금을 상금으로 전환시킬 계획이기 때문에 우승 상금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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