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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타이거즈, 서머부터 유니폼 바뀐다…메타 쓰레즈와 협약

이윤지 기자

2017-05-25 11:54

락스 타이거즈, 서머부터 유니폼 바뀐다…메타 쓰레즈와 협약
락스 타이거즈가 서머 시즌부터 메타 쓰레즈(Meta threads)와의 협력으로 제작된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한다.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촬영에 임한 락스 타이거즈는 이날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락스 타이거즈의 유니폼은 메타 쓰레즈와의 상호 협력으로 제작됐다. 메타 쓰레즈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 플라이퀘스트, 임모탈스, 디그니타스 등 유명 북미 게임단의 유니폼을 제작한 회사로 국내에선 락스 타이거즈와 처음 협약을 맺었다.

유니폼은 홈/어웨이를 구분해 붉은색과 푸른색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고, 어깨 라인에 호랑이 무늬를 새겨 팀 색깔을 반영했다. 유니폼은 메타 쓰레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판매될 예정이다.

새로운 유니폼에 대해 톱 라이너 '샤이' 박상면은 "호랑이 느낌이 나서 좋다"고 말했고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 또한 만족스러운 반응을 내비쳤다.


일산=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이윤지 기자

i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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