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디게임즈(ED GAMES)에서 캐쥬얼한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화면 연출을 특징으로 슈팅과 RPG를 강조하는 비주얼게임 'S.O.D.A'(이하 소다)를 정식 출시했다.

소다는 사전예약부터 신선한 전투화면과 인트로 영상을 통해 10만 여명에 달하는 사전예약 참가자를 끌어 모아 업계의 시선을 끌었다.

캐쥬얼한 그래픽과 화면을 압도하는 궁극기 연출을 자랑하며, 알 수 없는 외부의 침략으로 좀비화 된 지구를 지키는 ACE 대원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밝혀진 모바일 게임 소다의 공개 서비스에는 17종의 영웅 캐릭터와 각종 챕터스테이지, '특수훈련', '감염지역 섬멸전', '보급선방어', '연방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되었으며, 출시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통한 보상으로 신규 이용자들의 초반 육성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이디게임즈의 서동진 운영책임자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콘텐츠가 소다의 중점적인 재미요소이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 콘텐츠가 비교적 개방되지 않은 게임 초반에, 이용자들에게 빠른 육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많은 출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요새방어전', '양자신호', '챕터보스' 등은 최고의 재미를 보장하는 콘텐츠"라고 밝혔다.

소다의 순조로운 출발은 새로운 장르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귀결될지 주목된다. 소다는 지난 20일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소다 공식 카페' 및 이용자 커뮤니티 '소다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