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대표 김현)는 새로운 오프라인 상품 '[펀플 스페셜 에디션] 라테일 향기카드 -아그니 패키지-'(이하 라테일 향기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테일 향기카드'는 액토즈소프트의 캐주얼 온라인 RPG '라테일'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제품으로, '루세리아', '펠', '타피', '텐구', '데고스', '세레스' 등 게임 내 인기 NPC를 활용한 '종이 방향제'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는 전국 2000여 개의 펀플PC방에서 '라테일 향기카드'를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내 동봉된 '보너스 아이템 쿠폰'을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등록 시, '애완동물 인큐버스 나인 분양권'과 '아그니 의상 상자' 등 10여 종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펀플웍스는 이번 '라테일 향기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가 '펀플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제품 속 QR코드를 스캔할 경우 게임 아이템 '애완동물 불로초(15일)'가 추가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북 SM-W620'과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000'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펀플웍스 라이브셀 김경우 디렉터는 "'라테일'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해당 IP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라테일 향기카드'도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라테일 향기카드'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펀플스토어 내 상세 제품 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