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롤챔스] 롱주,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에버8에 기선 제압

남윤성 기자

2017-07-22 21:23

[롤챔스] 롱주,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에버8에 기선 제압
[롤챔스] 롱주,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에버8에 기선 제압
[롤챔스] 롱주,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에버8에 기선 제압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7주차
▶롱주 게이밍 1-0 에버8 위너스
1세트 롱주 승 < 소환사의협곡 > 에버8

롱주 게이밍이 '프레이' 김종인의 트리스타나를 앞세워 무난하게 에버8 위너스에게 승리를 거뒀다.

롱주 게이밍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7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1세트에서 김종인의 트리스타나가 7분 만에 하단 포탑을 파괴한 뒤 포탑 철거조로 활약하면서 30분이 되기 전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롱주는 4분에 정글러 '커즈' 문우찬의 엘리스를 하단으로 소환하며 강하게 압박하려 했지만 미끼 역할을 하던 '고릴라' 강범현의 케넨이 에버8 위너스의 하단 듀오의 공격을 받아 먼저 잡히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다. 하지만 '프레이' 김종인의 트리스타나가 하단 1차 포탑을 계속 두드리면서 7분 만에 먼저 깨뜨리며 이득을 봤다.

10분에 에버8이 '엘라' 곽나훈의 라캄이 점멸과 화려한 등장을 사용하면서 싸움을 걸었지만 롱주는 김종인의 트리스타나가 킬을 낸 뒤 점프를 계속 사용하면서 더블킬을 만들어냈고 추가로 합류한 '칸' 김동하의 잭스와 '커즈' 문우찬의 엘리스까지도 1킬씩 가져가면서 4대1로 앞서 나갔다.

트리스타나를 앞세워 포탑을 하나씩 밀어낸 롱주는 22분에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입구를 지키고 있던 강범현의 케넨이 잡히긴 했지만 김종인의 트리스타나가 로켓 점프가 리셋되면서 팀이 4킬을 가져가는 데 큰 공을 세웠다.

1-3-1 스플릿 푸시를 통해 3개의 억제기를 모두 파괴한 롱주는 본진으로 돌아가서 정비한 뒤 재차 전투를 시도했다. 김종인의 트리스타나가 쌍둥이 포탑을 두드리면서 압박한 롱주는 넥서스 앞에서 싸움을 걸었고 대승을 거두면서 손쉽게 1세트를 가져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