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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롱주, 퍼펙트 게임으로 에버8 잡고 1위 등극

남윤성 기자

2017-07-22 22:13

[롤챔스] 롱주, 퍼펙트 게임으로 에버8 잡고 1위 등극
[롤챔스] 롱주, 퍼펙트 게임으로 에버8 잡고 1위 등극
[롤챔스] 롱주, 퍼펙트 게임으로 에버8 잡고 1위 등극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7주차
▶롱주 게이밍 2대0 에버8 위너스
1세트 롱주 승 < 소환사의협곡 > 에버8
2세트 롱주 승 < 소환사의협곡 > 에버8

롱주 게이밍이 에버8 위너스를 상대로 1킬도, 1개의 포탑도, 1개의 드래곤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롱주 게이밍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7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2세트에서 퍼펙트 승리를 거두면서 1위에 올라섰다.

4분에 에버8 위너스가 퍼스트 블러드를 노리고 하단으로 정글러 '말랑' 김근성의 엘리스를 배치했지만 '프레이' 김종인의 칼리스타가 뿌려 놓은 감시하는 혼을 통해 확인한 롱주는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갈리오가 순간이동으로 합류했고 '커즈' 문우찬의 그라가스가 드래곤 뒤쪽에서 내려오면서 김근성의 엘리스를 잡아내고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다. 2분 뒤에 에버8의 정글 지역에서 엘리스를 확인한 롱주는 곽보성의 갈리오가 영웅 출현으로 합류하면서 또 다시 잡아냈다.

하단 포탑에 이어 상단까지도 무너뜨린 롱주는 협곡의 전령을 챙기면서 중단으로 모였다. 곧바로 협곡의 전령을 소환한 롱주는 또 다시 포탑을 무너뜨리면서 5,000 골드 차이로 달아났다.

21분에 에버8의 정글 지역에서 상대가 싸움을 걸어 오자 스킬을 모두 피하며 역공을 펼친 롱주는 에버8의 브라움, 오리아나, 엘리스를 차례로 잡아냈고 곧바로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24분에 상단과 중단의 억제기를 밀어낸 롱주는 하단에서 전투를 펼쳤고 킬을 주고 받지 않은 상황에서 하단 억제기도 파괴하고 본진으로 돌아갔다. 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롱주는 곧바로 쌍둥이 포탑 앞에서 싸움을 걸었고 3킬을 따내면서 퍼펙트 게임을 완성시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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