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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진에어, 화끈한 전투로 락스에 선승! 1-0

남윤성 기자

2017-07-23 20:56

[롤챔스] 진에어, 화끈한 전투로 락스에 선승! 1-0
[롤챔스] 진에어, 화끈한 전투로 락스에 선승! 1-0
[롤챔스] 진에어, 화끈한 전투로 락스에 선승! 1-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7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1-0 락스 타이거즈
1세트 진에어 승 < 소환사의협곡 > 락스

진에어 그린윙스가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브라움이 적재적소에 방패를 들어 올리고 루시안과 바루스가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진에어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7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쿠잔' 이성혁의 루시안, '테디' 박진성의 바루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진에어는 6분에 상단으로 올라간 정글러 '엄티' 엄성현의 엘리스가 '소환' 김준영의 렉사이와 함께 '샤이' 박상면의 자르반 4세를 포탑으로 몰아 넣었고 침착하게 공격을 퍼부으면서 킬을 냈다. 9분에 중단에서 1대1을 수행하던 '쿠잔' 이성혁의 루시안이 빛의 심판을 쓴 뒤 점화를 걸면서 '라바' 김태훈의 카르마를 상대로 솔로킬을 내면서 진에어는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중단과 하단의 포탑을 파괴한 진에어는 락스 선수들 5명이 상단으로 몰려가자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바루스가 방패를 들어 올리면서 최대한 버텨냈고 '테디' 박진성의 바루스가 2명을 끊어내며 포탑도 방어해냈다.

20분에 락스의 중앙 외곽 2차 포탑을 두드리던 진에어는 싸움을 걸면서 '샤이' 박상면의 자르반 4세를 잡아냈고 포탑도 파괴했다. 22분에 재차 압박한 진에어는 노회종의 브라움이 방패로 락스의 핵심 공격을 대부분 버텨냈고 박진성의 바루스가 쓴 부패의 사슬이 정확하게 들어가면서 2명을 제거, 내셔 남작도 챙겨갔다.

하단 지역을 압박하던 진에어는 브라움의 방패를 앞세워 싸움을 걸었고 이성혁의 루시안과 박진성의 바루스가 화력을 쏟아 부으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1세트를 챙겨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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