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7 결승전이 열렸다.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7은 기존 던파 리그와 달리 던전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8강전을 거친 4개 팀이 출전, 던전의 몬스터를 가장 빠르게 처치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세 번째로 출전한 홀백듀검이 화려한 공격으로 4분 22초 만에 던전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7 첫 우승자 홀백듀검이 무대에 섰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