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 2017 GSL 시즌3 결승전이 열렸다.
2013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우승, IEM 시즌8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등 해외 대규모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한 진에어 그린윙스 프로토스 김유진(왼쪽)과 GSL과 SSL등 다수의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강 테란의 면모를 보인 이신형이 대결했다.
GSL 결승전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와 함께 첫 세트 경기가 시작됐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