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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GSL 챔피언 이신형, 우승 트로피 '번쩍'

박운성 기자

2017-09-16 20:01

[포토] GSL 챔피언 이신형, 우승 트로피 '번쩍'
이신형이 개인 통산 세 번째 GSL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신형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테란 김유진과 2017 GSL 시즌3 결승전을 펼쳤다.

첫 세트를 패배한 이신형은 풀세트 접전 끝에 2017 GSL 시즌3 우승컵을 들었다.

2017 GSL 시즌3 우승자 이신형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4천만 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대치=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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