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렸다.
여성부 결승전에서 베테랑 오민정과 에이스 함세진 첫 챔피언스 리그에 나선 김진희가 결성한 피어리스와 신예의 패기로 결승까지 오른 펜타그램이 대결했다.
세트 스코어 1대2로 추격을 시작한 펜타그램의 조희진이 입술을 굳게 다물고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전에 임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포토] 펜타그램 조희진, 입술 꾹 '집중'
박운성 기자
2017-11-12 17:50
박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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