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e스포츠 게임 리그(이하 WEGL) 파이널이 1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시작된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7 액토즈 소프트 특설 무대에서 막을 올렸다.
하스스톤 스웨덴 대표 '오렌지' 존 웨스트버그가 한국 대표 '크라니쉬' 백학준과 WEGL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슈퍼 파이트 2017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결했다.
존 웨스트버그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하스스톤 8강전에 임했다.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