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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이호종, 플라이퀘스트와 함께 간다

남윤성 기자

2017-11-24 09:47

'플레임' 이호종, 플라이퀘스트와 함께 간다
'플레임' 이호종이 플라이퀘스트에서 2018 시즌을 보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SPN은 소식통들의 전언이라며 "임모털스에서 나온 이호종이 플라이퀘스트와 계약할 것이며 정글러 'AnDa' 앤디 호앙도 함께 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호종은 2017년 임모털스의 톱 라이너로 활동하면서 팀을 월드 챔피언십 무대까지 이끌었으나 팀이 프랜차이즈 권리를 얻지 못한 탓에 예약이 종료됐고 새로운 팀을 찾고 있던 차에 플라이퀘스트와 연락이 닿았다고 ESPN이 보도했다.

지난 시즌 리퀴드 소속이었던 정글러 'AnDa' 앤디 호앙은 리퀴드가 지난 수요일 계약을 바이아웃하면서 플라이퀘스트 소속이 됐다.

플라이퀘스트에는 현재 원거리 딜러인 'WildTurtle' 제이슨 트랜과 서포터인 'Stunt' 윌리엄 첸이 속해 있으며 미드 라이너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밀워키 벅스의 공동 소유주인 웨슬리 에덴스가 소유하고 있는 플라이퀘스트는 2017년 북미 LCS에 참가했으며 솔로미드, 클라우드 나인, 카운터 로직 게이밍, 에코 폭스 등과 함께 프랜차이즈 권리를 획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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