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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김하늘, '윙드' 박태진과 브라질 레드 카니즈서 뛴다

남윤성 기자

2017-12-12 10:25

SK텔레콤 T1 시절의 '스카이' 김하늘.
SK텔레콤 T1 시절의 '스카이' 김하늘.
'스카이' 김하늘이 브라질의 레드 카니즈와 2018년 계약을 체결했다.

김하늘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 카니즈와 계약하면서 2018년에는 브라질 리그에서 뛴다"라고 밝혔다.

김하늘이 뛸 브라질 팀인 레드 카니즈는 2015년 말에 만들어졌으며 2017년 브라질 리그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바 있고 윈터 포스트 시즌에서는 원 e스포츠에게 패해 3위에 머무른 강팀이다.

김하늘은 CJ 엔투스에서 2016년 데뷔했고 2017년 SK텔레콤 T1으로 이적했지만 공식전에서는 거의 뛰지 못했고 2018년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김하늘과 함께 진에어 그린윙스, CJ 엔투스에서 정글러로 뛰었던 '윙드' 박태진도 레드 카니즈로 이적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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