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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이재완, 락스전 3세트에 이어 진에어전 선발 출전

2018-01-20 19:36

'울프' 이재완, 락스전 3세트에 이어 진에어전 선발 출전
SK텔레콤 T1이 또 다시 '울프' 이재완을 정글러로 기용했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이재완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재완은 지난 17일 열린 락스 타이거즈와의 3세트에서 정글러로 출전, 세주아니로 좋은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활약을 인정받은 이재완은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도 선발로 출전하면서 두 경기 연속 정글러로 출전했다.

이재완은 "그동안 서포터로 활동했지만 정글러도 자신이 있기 때문에 멀티 포지션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the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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