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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커즈' 문우찬, 2세트 투입…2018 시즌 첫 출전

이윤지 기자

2018-01-23 17:55

킹존 '커즈' 문우찬, 2세트 투입…2018 시즌 첫 출전
킹존 드래곤X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킹존은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 2세트에서 정글러를 '피넛' 한왕호에서 문우찬으로 교체했다.

2018 시즌 첫 경기에 나서는 문우찬은 2017년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냈다. 문우찬은 롤챔스 2017 서머 정규 시즌에서 KDA 4.56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또한 LoL 월드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며 상당한 경험치를 쌓았다.

문우찬은 현재 각광 받고 있는 카직스, 세주아니, 자크 등을 능숙히 다룬다. 특히 롤챔스 2017 서머에서 세주아니로 3승 0패, KDA 18.49를 기록했고 자크로는 2승 0패, KDA 20.00의 기록을 세웠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이윤지 기자

i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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