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SV, 진에어 잡아내고 3연승 질주! PS 눈 앞

2018-03-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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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4주차
▶KSV 2대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KSV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2세트 KSV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3세트 KSV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KSV가 2연승을 달리던 진에어 그린윙스의 기세를 꺾으면서 3연승을 기록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KSV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3세트에서 이민호의 벨코즈가 중앙을 확실하게 지켜주면서 승리했다. bbq 올리버스, kt 롤스터를 연달아 잡아냈던 KSV는 진에어까지 꺾으면서 9승 고지에 올랐고 포스트 시즌 안정권에 들어갔다.

KSV는 '크라운' 이민호의 벨코즈가 '그레이스' 이찬주의 라이즈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재미를 봤다. 생물분해광선을 먼저 쓰면서 라이즈의 체력을 한 번 빼놓은 이민호의 벨코즈는 궁극기가 돌아오자 재차 사용했고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의 라칸까지 합류하면서 첫 킬을 냈다.

KSV가 하단으로 모여들면서 포탑 다이브를 기획하자 진에어는 일찌감치 눈치를 챘고 '엄티' 엄성현의 카밀과 '레이스' 권지민의 알리스타가 맞춤 대응을 선보이면서 벨코즈와 자크를 끊어내면서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KSV는 진에어 엄성현의 카밀이 마법공학 최후통첩으로 이민호의 벨코즈를 묶은 뒤 킬을 내자 자야와 라칸이 받아치면서 카밀과 트리스타나를 끊어내고 킬 스코어를 3대3으로 맞췄다.

21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수적 우위를 점한 진에어가 카밀의 궁극기를 통해 싸움을 걸었지만 KSV는 강찬용의 자크가 3명을 묶어 바운스로 끌고 갔고 이성진의 갱플랭크가 합류하면서 4킬을 챙겼다. 진에어가 박진성의 트리스타나를 앞세워 맞불을 놓았지만 갱플랭크의 화력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내셔 남작 지역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던 KSV는 엄성현의 카밀을 조용인의 라칸이 화려한 등장으로 띄우자 이민호의 벨코즈가 생물분해광선으로 녹였고 편하게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1-4 스플릿으로 중앙 억제기를 깬 KSV는 상단으로 모이면서 재차 싸움을 걸었고 궁극기 연계를 통해 나르를 끊어내며 상단 억제기도 깼다.

퇴각하는 척하다가 총구를 돌려 싸움을 건 KSV는 카밀과 알리스타를 무너뜨리고 3연승을 확정지었다.


강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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