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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패한 KSV, '하루' 강민승 긴급 투입

이윤지 기자

2018-03-18 17:54

1세트 패한 KSV, '하루' 강민승 긴급 투입
KSV가 정글러를 '하루' 강민승으로 교체했다.

KSV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 2세트에서 정글러를 '앰비션' 강찬용에서 강민승으로 교체했다.

강찬용을 선발로 내세운 KSV는 1세트 정글러와 미드 라이너 간의 교전에서 패배한 것을 시작으로 손해를 크게 보며 무너졌다.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인만큼 KSV는 분위기를 뒤집겠단 각오로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강민승은 롤챔스 2018 스프링에서 13세트에 출전해 7승 6패를 기록했다. 렝가, 카밀, 세주아니를 주로 다뤘으며 KDA는 2.33이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이윤지 기자

i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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