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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롤챔스] 정규 시즌 1위 확정 킹존! PS 티켓, 두 장 남았다…롤챔스 2R 4주차

이윤지 기자

2018-03-19 12:12

[한 주의 롤챔스] 정규 시즌 1위 확정 킹존! PS 티켓, 두 장 남았다…롤챔스 2R 4주차
[한 주의 롤챔스] 정규 시즌 1위 확정 킹존! PS 티켓, 두 장 남았다…롤챔스 2R 4주차
[한 주의 롤챔스] 정규 시즌 1위 확정 킹존! PS 티켓, 두 장 남았다…롤챔스 2R 4주차
[한 주의 롤챔스] 정규 시즌 1위 확정 킹존! PS 티켓, 두 장 남았다…롤챔스 2R 4주차
[한 주의 롤챔스] 정규 시즌 1위 확정 킹존! PS 티켓, 두 장 남았다…롤챔스 2R 4주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정규 시즌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권과 강등권도 서서히 드러나는 상황. 4주차에선 순위가 확정된 팀이 더러 등장했다.

킹존 드래곤X가 15일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아프리카 프릭스와 kt가 각각 2승, 1승을 추가해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냈다. 2위 자리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

포스트시즌 티켓이 두 장 남았고 KSV, 락스 타이거즈, SK텔레콤 T1, 진에어 그린윙스가 경쟁하고 있다. KSV와 락스가 유리한 상황에서 5주차 결과에 따라 티켓의 주인이 정해진다. 강등을 피하기 위한 bbq 올리버스의 분전도 눈여겨 볼 포인트.

4주차 최고의 선수는 아프리카의 '투신' 박종익이었다. 박종익은 서포터 포지션으로 굉장한 캐리력을 보여주며 MVP 포인트 200점을 획득했고, 종합 MVP 순위 공동 1위로 치고 올라왔다. 박종익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서포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SK텔레콤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이 드러난 장면이 최고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18일에 진행된 KSV전 1세트였는데, 이상혁이 상대의 뒤를 잡아 아지르의 궁극기로 밀어 넣는 모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고의 포토 제닉으로 킹존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의 화이트데이 이벤트, MVP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원거리 딜러 '파일럿' 나우형의 사진을 선정했다.

정규 시즌의 마지막 일주일이다. 20일부터 MVP와 bbq가 강등권 탈출을 위한 전투에 나서고, 21일엔 락스 타이거즈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포스트시즌 도전기가 진행된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 없는 롤챔스. 25일 kt와 아프리카의 마지막 맞대결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이윤지 기자

i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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