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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호진, 입술 꾹 물고 2세트 승리

박운성 기자

2018-04-06 19:13

[포토] 이호진, 입술 꾹 물고 2세트 승리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개막전이 열렸다.

던파 강자 김창원과 이호진이 2018년 첫 던파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 대결했다.두 선수의 실수로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첫 세트에서 패한 이호진이 입술을 꾹 물고 경기를 펼치며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단독 리그로 새롭게 출범한 던파 프리미어 리그는 총력전 모드로 열리는 개인전 P리그와 타임 어택으로 진행되는 팀전 E리그로 진행된다. 던파 프리미어 리그 본선은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5주간 총 상금 1억 5,0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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