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롤챔스 결승] 2세트 내준 아프리카, '모글리' 이재하 긴급 투입!

이윤지 기자

2018-04-14 19:54

[롤챔스 결승] 2세트 내준 아프리카, '모글리' 이재하 긴급 투입!
아프리카 프릭스가 정글러 '모글리' 이재하를 교체 투입했다.

아프리카는 1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킹존 드래곤X와의 결승전 3세트에서 '스피릿' 이다윤을 이재하로 교체했다.

선발 정글러로 이다윤을 선택했던 아프리카는 1세트 무난히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 라인전부터 압도하려는 킹존의 작전을 막지 못했고, 세트를 내줬다.

1대1로 세트 스코어 동률이 된 상태에서 아프리카는 분위기 환기를 꾀하며 이재하를 긴급 투입했다. 이재하는 롤챔스 2018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10세트에 출전해 7승 3패, KDA 8.30으로 활약했다. 또한 kt 롤스터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2세트 교체 출전해 팀의 3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부산=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이윤지 기자

ingji@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