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개인전 4강과 팀전 결승 진출전이 열렸다.
4강 첫 경기에서는 8강 승리를 거두고 일찌감치 우승 포부를 밝힌 이제명과 노련한 안현수가 대결한다. 2경기에선 2017 스프링 우승자 김태환과 형 김창원을 따라 던파에 입문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김창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2018년 단독 리그로 새롭게 출범한 던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