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비디디' 탈리야 펄펄 날았다! 킹존, 리퀴드 잡고 4승째

2018-05-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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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그룹 스테이지 3일차
▶6경기 킹존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리퀴드

킹존 드래곤X가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야를 앞세워 리퀴드를 완파하고 4승째를 달성했다.

킹존은 13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EU LCS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그룹 스테이지 3일차 리퀴드와의 대결에서 곽보성의 탈리야가 홀로 4명을 마크하는 동안 '피넛' 한왕호의 킨드레드가 상단 억제기를 파괴하는 운영의 묘미를 보여주면서 낙승을 거뒀다.

킹존은 8분에 하단으로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야와 '피넛' 한왕호의 킨드레드가 내려가면서 포탑 다이브를 시도했다. 리퀴드의 하단 듀오가 전혀 알아채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편안하게 체력을 빼놓은 킹존은 곽보성의 탈리야가 더블 킬을 가져가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11분에 리퀴드가 4명을 상단에 동원하면서 만회하려 했지만 침착하게 받아낸 킹존은 '고릴라' 강범현의 탐 켄치가 한왕호의 킨드레드를 삼킨 뒤 심연의 통로를 쓰면서 'Doublelift' 일리앙 펭의 코그모와 'Olleh' 김주성의 브라움 근처로 이동해 모두 잡아냈다.

압박 강도를 스스로 조율하면서 타이밍을 잡은 킹존은 드래곤 지역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리퀴드의 공격을 받아내던 과정에서 김동하의 카밀이 잡혔지만 한왕호의 킨드레드가 강타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대지 드래곤을 두 개째 가져갔다. 중앙 지역으로 퇴각하던 킹존은 리퀴드의 두 번째 이니시에이팅에 곽보성의 탈리야가 잡혔다.

중앙으로 다시 이동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은 킹존은 김동하의 카밀이 마법공학 최후통첩으로 일리앙 펭의 코그모를 묶으면서 잡아냈고 내셔 남작까지 가져갔다. 28분에 또 하나의 대지 드래곤을 사냥한 킹존은 김동하의 카밀이 일리앙 펭의 코그모를 끊어냈고 정언영의 오른까지 제거하며 9대2로 앞서 나갔다. 라이즈와 트런들까지 제거한 킹존은 중앙 억제기까지 밀어냈다.

12,000 골드 차이로 벌린 킹존은 내셔 남작 지역에서 대치전을 펼치던 중 김동하의 카밀이 잡혔지만 곽보성의 탈리야가 5명을 마크했다. 한왕호의 킨드레드가 백도어를 시도한 킹존은 하단 안쪽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하고 내셔 남작까지 사냥했다.

3개의 억제기를 모두 파괴한 킹존은 편안하게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4승2패를 기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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