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 롤챔스 데뷔전서 한화생명 2대1로 꺾어

2018-06-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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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1R 1주차
▶그리핀 2대1 한화생명 e스포츠
1세트 그리핀 < 소환사의협곡 > 승 한화생명
2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
3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

승격팀 그리핀이 롤챔스에 데뷔하자마자 한화생명 e스포츠를 잡고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핀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2018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 3세트에서 문도 박사의 단단함과 조이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 선취점을 내줬던 그리핀은 특유의 한타 능력으로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승을 기록했다.

3세트 첫 킬은 5분 만에 나왔다. 한화생명 정글러 '성환' 윤성환의 트런들과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의 다리우스가 하단에 합류했고, 이들의 도움을 받아 원거리 딜러인 '상윤' 권상윤의 이즈리얼이 상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의 모르가나를 처치하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10분에 협곡의 전령 근처에서 다리우스가 그리핀 챔피언들에게 포위 당해 킬을 내줬지만 화염의 드래곤을 가져가며 손해를 만회했다. 그리핀은 12분에 '소드' 최성원의 문도 박사를 앞세워 상단 1차 포탑을 먼저 무너뜨리며 이득을 취했다.

16분에는 드래곤 근처에서 팀 교전이 벌어졌고, 그리핀이 3킬을 내줬지만 미드 라이너 '초비' 정지훈의 조이가 쿼드라킬을 기록하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그리핀은 하단 1차 포탑까지 무너뜨린 뒤 화염의 드래곤을 처치하고 글로벌 골드 격차를 3천 이상 벌렸다.

그리핀은 19분에 하단에서 '타잔' 이승용이 녹턴의 궁극기를 사용해 다리우스를 잡았고, 상단에서는 '바이퍼' 박도현의 블라디미르가 '키' 김한기의 케넨을 제압하면서 격차를 더욱 벌렸다.

대지의 드래곤을 가져간 그리핀은 25분 중단 교전서 쉽게 죽지 않는 문도 박사를 앞세워 4킬 1데스의 대승을 거뒀고, 바론까지 처치하면서 한화생명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바론 버프를 두른 그리핀은 29분에 세 방향 억제기를 동시에 압박했고, 이어진 한타에서 한 번 더 대승을 거두면서 30분이 되기 전에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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