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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의 등장! 연승-연패 분위기가 갈린 1주차

이윤지 기자

2018-06-18 14:59

[한 주의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의 등장! 연승-연패 분위기가 갈린 1주차
[한 주의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의 등장! 연승-연패 분위기가 갈린 1주차
[한 주의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의 등장! 연승-연패 분위기가 갈린 1주차
[한 주의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의 등장! 연승-연패 분위기가 갈린 1주차
[한 주의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의 등장! 연승-연패 분위기가 갈린 1주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가 지난 12일 막을 올렸다. MVP와 bbq 올리버스의 맞대결로 시작한 롤챔스 2018 서머는 거듭된 반전으로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1주차 1위는 젠지 e스포츠가 차지했다. 공격적인 메타와 잘 맞는 '하루' 강민승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 젠지는 'EU 메타'가 파괴된 상황에서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에게 정석적인 챔피언을 쥐어주며, 특유의 단단함을 과시했다. 이변의 주인공은 그리핀. 승강전을 통해 리그에 합류한 그리핀은 한화생명 e스포츠, MVP, bbq 올리버스를 연파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 bbq 올리버스는 1주 차에서 전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주 차 최고의 선수는 kt 롤스터의 '유칼' 손우현이었다. kt가 승리하는 경기마다 크게 활약한 손우현은 10개 팀 선수들 중 가장 먼저 300 포인트를 획득하며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젠지의 강민승, 한화의 '라바' 김태훈도 선두권에 합류했다.

1주차 포토제닉은 환호하는 강민승과 롤챔스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는 그리핀 '리헨즈' 손시우의 경기석 사진을 꼽았다.

롤챔스 2018 서머 2주차는 kt 롤스터와 킹존 드래곤X의 '빅 매치'로 시작한다. 그리핀이 2주차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 20일 진행되는 진에어 그린윙스 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이윤지 기자

i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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