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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 진에어 완파하며 4연승! 단독 1위

남윤성 기자

2018-06-20 15:47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 진에어 완파하며 4연승! 단독 1위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 진에어 완파하며 4연승! 단독 1위
[롤챔스] '슈퍼 루키' 그리핀, 진에어 완파하며 4연승! 단독 1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2주차
▶그리핀 2대0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
2세트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

챔피언스 코리아에 첫 출전한 그리핀이 진에어 그린윙스까지 무너뜨리면서 4연승을 질주, 슈퍼 루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리핀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모든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그리핀은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4연승을 달렸고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진에어의 예리한 공격을 미드 라이너 '초비' 정지훈의 조이가 받아내면서 킬을 허용하지 않았던 그리핀은 11분에 정글러 '타잔' 이승용의 트런들이 중단으로 합류하면서 진에어의 미드 라이너 '그레이스' 이찬주의 탈리야를 기둥으로 가뒀고 정지훈의 조이가 쿨쿨 방울을 적중시키면서 킬을 냈다.

13분에 진에어가 하단으로 3명이 내려오면서 싸움을 걸어오자 그리핀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의 모르가나를 내주고 이찬주의 탈리야를 끊어냈다. 대지 드래곤을 사냥한 그리핀은 '엄티' 엄성현의 스카너를 끊어낸 뒤 이찬주의 탈리야를 잡아냈고 하단으로 도망치던 '소환' 김준영의 다리우스까지 제거하면서 킬 스코어를 5대1로 벌렸다.

28분에 중앙 지역에서 배회하던 이찬주의 탈리야를 '바이퍼' 박도현의 이렐리아로 끊어낸 그리핀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드래곤을 두드렸다. 진에어는 순간이동을 통해 뒤로 넘어들어온 '테디' 박진성의 블라디미르가 점멸을 쓰면서 치고 들어가서 이승용의 트런들을 끊어냈고 김준영의 다리우스가 최성원의 오른을 잡아내면서 킬 스코어를 4대6으로 좁혔다.

그리핀은 곧바로 반격에 들어갔다. 진에어의 정글 지역으로 들어가서 엄성현의 스카너부터 녹인 그리핀은 다리우스와 탈리야까지 끊어내면서 내셔 남작도 챙겼다. 34분에 진에어의 상단을 두드리던 그리핀은 뒤를 잡으려던 박진성의 블라디미르를 마크하면서 제거했고 탈리야와 다리우스까지 제거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the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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