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시즌1, 19일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서 개막

2018-07-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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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이 오는 19일 막을 올린다.

1,200여 명이 참가 신청했고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16명을 선발한 KSL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신촌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 특설 무대에서 본선을 치른다.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팀 국기봉 실장은 KSL을 신촌에서 진행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신촌은 스타크래프트 PC방 대회들이 많이 열렸던 장소로서, e스포츠의 태동을 함께한 곳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 여러 대학교들이 인근에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젊음의 거리로도 알려져 있어 팬들이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며 새로운 경기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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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막전에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KSL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본선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 현대백화점 신촌점 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 이벤트는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의 스타크래프트 매치, SNS 포토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 4시부터는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최근 다양한 연예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욤 패트리의 팬 사인회와 기욤 패트리와 일반인이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참여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KSL 시즌1의 본선 경기는 7월 19일 오후 7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7주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첫 시즌 우승자를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은 9월 8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